내년부터 지하철과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승객들은 연간 21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. 정부 여당이 내년 7월부터 이른바 'K패스'를 도입하겠다고 했습니다.
기사요약
- 정부와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K패스는 지하철과 버스의 통합 이용권
- 한 달에 21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람에겐 교통비의 20%, 연간 최대 21만 6000원까지 환급해주는 방식
- 청년은 연간 최대 32만 4000원까지, 저소득층은 최대 57만 6000원까지 혜택을 늘리기로 했음
- K패스는 신용카드 등 기존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적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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